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수익창출하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지난 22일 즈음에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수익을 지급 받았을거다. 다만 이번에 지급 받은 수익금의 경우, 다들 비슷한 생각일듯 싶긴한데 지난 6월 중순즈음부터 발생했던 티스토리 이슈들로 인해, 수익이 급락했다는 거다.
급락한 수익금의 편차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암튼 이번에 지급 받은 티스토리애드센스 수익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을거라 본다. 암튼 최근의 애드센스 관련 커뮤니티와 유튜브 영상등을 지켜보면, 워드프레스 관련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유튜브 영상에서의 관련 콘텐츠가 급증한 모양새인데, 아무래도 티스토리 사태 이후로, 자체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음을 반증하는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워드프레스 또한 해당 플랫폼만이 지니는 특징들로 인해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하다.
애드센스 초보자의 경우에는 최근의 티스토리 사태로 인해서, 관망을 하다가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는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었을텐데, 내 생각에는 그렇다. 정답이 없다.
워드프레스 개설 및 기본적인 세팅을 완료하고서 포스팅을 하면 될테지만, 워드프레스를 개설했다고 해서 바로 내 게시글이 구글에 노출되는게 아니다. 노출되기 까지의 시간이 꽤나 필요한데 최소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거다.
그러니,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신규 개설하고, 다음 검색노출에 용이하다 보니 다음 최적화로 인해 애드센스 수익을 제법 짭짭하게 얻었을거다. 다음 검색노출로 고수익을 얻었던 블로거들의 수익자랑에 혹한 초보자들도 꽤 많았을건데, 세상 모든일이 그렇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벌리는 돈이라는건 없다는 소리다.
최근의 티스토리 사태로 인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폐쇄해야 한다, 플랫폼을 옮겨야 한다. 등등 여러 이야기들이 나왔다.
당장에 수익이 뚝뚝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고, 검색 노출이 급락하는게 보이고, 애드센스 및 서치콘설 사이트에서는 생전 보지도 못한 각종 오류 메시지들이 넘쳐나는게 보인다.
그러니, 티스토리를 버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기도 했는데, 반면에 워드프레스 장점을 부각시키는 콘텐츠들도 많았는데, 내 경험상 워드프레스를 개설한다고 해서 애드센스 수익이 잘 벌리는것도 아니다.
시간이 꽤나 걸리는 일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내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쉽게 생각하고 워드프레스 개설했다가는 단기간에 보이지도 않는 성과 때문에라도 쉽게 지치게 된다.
티스토리가 되었든 워드프레스가 되었든 블로그 운영을 통해 애드센스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공부해야 한다. 또한 꾸준함이 필요하다. 인내심도 필요하다. 쉬운게 없다. 부업으로 하든, 전업으로 도전하든 올바른 방향이라면, 자신을 믿고서 우직하게 운영해가야 한다.
내 경험에 의한 티스토리애드센스 수익 팁을 소소하게 공유하니, 초보자라면 참고하여 포스팅해가자. 스스로를 믿고서 꾸준히 해가자. 그러면 돈번다.
티스토리애드센스 수익 향상 팁
1. 초보자라면 블로그에 포스팅 개수 : 최소 1천개는 누적을 시켜야 한다.
블로그에 포스팅 수가 최소 1천개 이상은 되어야 (다음 사이트) 저품질이더라도, 네이버와 구글에서의 검색유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물론 그냥 쓴다고 되는건 아닌걸 알거다. "키워드 전략 = 돈버는 키워드"를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포스팅하면 된다는 소리다.
2. 1일 1포스팅은 글쓰기 습관을 위한거다 : 1일 최소 3~5 포스팅으로 집중하자.
네이버 블로거들중에서도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들,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으로 매월 수백만원~1천만원 이상 올리는 고수들의 경우, 1일 1포스팅을 하지 않는다. 최소 10포스팅이다.
그러니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한다고 수익이 확 늘지 않는다는 거다. 하루 1개 1년 꼬박 쓰더라도 365개의 포스팅 밖에는 안된다. 어느세월에 돈벌려고?
1번에서도 언급했다. 최소 1천개는 포스팅을 써야 본격적으로 매달 수십만원 가량의 수익이 들어오게 된다. 네이버와 구글에서의 검색유입이 발생한다는 소리다.
3. 키워드 발굴 전략
블랙키위 트렌드 메뉴, 구글 트렌드, 정부 정책 관련 뉴스, 포털 뉴스, 이메일로 오는 뉴스레터, 일상에서등 눈에 띄는 키워드가 있다면 그 키워드가 돈이 되는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때는 키워드 검색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
네이버 키워드 검색도구는 네이버 검색유입을 위해서 활용하기 좋은 툴이지만, 사실상 우리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매체는 구글이라는거다. 그러니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활용하여, 해당 키워드가 광고 단가가 어느정도 집행되는지 참고하자.
※ 궁극적으로는 구글 검색 노출을 염두에 든 블로그 운영이 되어야 한다.
기왕이면 몇십원 단위의 키워드 보다 몇백원, 혹은 1천원 이상의 고단가 키워드인게 수익향상에도 유리한 법이다.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통해 찾은 키워드를 구글 검색창에 입력후, 검색 결과를 살펴본다. 워드프레스,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들의 게시글이 첫페이지에 노출이 되고 있다면, 해당 키워드는 전략적으로 포스팅하자. 수익향상에 도움되는 키워드다.
이런 패턴들을 습관화 시키면 매일 어떤 글을 써야 할때, 돈이 되는 키워드 인지 아닌지 빠르게 판단이 된다.
4. 저품질 걱정 하지 말자 : 닥치고 포스팅!
초보자들이 제일 걱정하는게 블로그 저품질 걸리는걸 고민하던데, 여기서 저품질 걸린다는건 기본적인 관점에서는 다음 검색 노출이 안되는걸 의미하는 걸텐데, 어차피 다음 사이트는 언제든 저품질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고 본다.
하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거다.
다음 검색노출 잘되면서 애드센스 수익 소소하게 잘 나오다가 갑자기 저품질 되어 수익이 나락으로 가버렸다? 다음은 버리고, 네이버와 구글 검색 노출을 염두에 두고서 묵묵히 포스팅 해가면 된다.
초기에는 최소 300개 정도는 글을 써보시라. 아주 미미하겠지만 네이버와 구글에서 조금씩 신호가 잡힐거다. 검색유입이 몇건씩 생기는 시점이 오게 될거라는 소리다.
그런 신호가 보이는 순간, 그때부턴 본격적으로 포스팅하는거다. 1번 항목을 염두에 두자. 글 1천개 작성은 초보자에게 매우 험난한 과정인건 사실이지만, 뭐든지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
전업이라면 10포스팅, 20포스팅도 할 수 있을텐데, 부업의 관점에서 운영하는거라면 본인의 컨디션 조절을 해가면서 조율하면 될일이다.
1일 10포스팅을 한달만 하면 300개, 3달이면 900개 정도, 4달째면 1천개를 넘기게 된다. 물론 처음은 끔찍하리만큼 어려워 보이지만, 목표가 분명하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본다.
본문에서 언급된 수치들은 동기부여를 위해 영감을 주는걸 목표로 하다보니 언급된 수치들이긴하다. 그러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걸러서 듣자.
정리
포기하지 않으면 티스토리수익으로 월급 이상을 벌 수 있다. 티스토리애드센스 수익 향상 팁은 본문에 언급한 부분들을 습관화 패턴화 시켜서 익숙해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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