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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트렌드

습도가 낮으면 : 집이건조할때 방 건조 대책 8가지

by 서치서치 2023. 10. 18.

습도가 낮으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자고 있는 동안 목이 건조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프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의 습도를 올리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건조 대책이 필요합니다.

 

가습기
가습기


이번 내용에서는 습도가 낮아 집이건조할때 방의 건조 대책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소개합니다.

 

 

 

집이건조할때 : 방의 건조 대책에 추천하는 방법

방의 건조 대책이라고 듣고 우선 떠오르는 것이 가습기겠지요. 그러나 사실 가습기가 없어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쉽게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집 대책 1 : 젖은 수건이나 세탁물을 말린다·흔들다

젖은 수건이나 세탁물을 실내에 말리거나 흔들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준비하는 것 : 물에 담근 후 잘 짜낸 깨끗한 목욕 수건
  • 매수 : 1 ~ 2 매
  • 방법 : 수건을 옷걸이에 넣고 가까이에 놓습니다.

 

특히 낮에는 에어컨의 입구 근처에 두면 전체 방을 가습 할 수 있습니다. 또, 취침전에는 베개원에 두는 것으로, 자고 있는 동안의 입이나 목의 갈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 매번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는 것
  • 사용 후 수건은 매번 세탁하는 것

 

 

 

 

건조한집 대책 2 : 분무기로 안개(미스트)를 뿌려 물을 공기 중에 포함시킨다

안개를 실내에서 사용해도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안개 분출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가습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이 포인트입니다.

 

  • 천 제품인 커튼이나 소파 등에 조금 젖은 정도 뿌리기
  • 젖은 정도로 유지하는 것
  • 안개로 뿌리는 물은 매번 교환하여 새로운 것을 사용하는 것

 

천 제품이 젖을 정도의 물을 뿌리게 되면, 곰팡이나 잡균의 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또, 낡은 물을 사용해 버리면, 물이 썩어 버려 곰팡이나 잡균의 번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한집 대책 3 : 욕실 문을 열어 둡니다.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건조 대책으로서, 욕실의 문을 열어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욕조의 온수를 모은 다음에, 욕조의 뚜껑이나 욕실의 문을 열어 둡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욕조 내의 온수가 증발하여 건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점으로서, 이 방법에서는 단시간에 높은 가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한편, 욕실의 근처의 벽 등에 곰팡이가 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을 여는 동안에는 환기 팬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습도가 높은 공기가 욕실 주위에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건조한집 대책 4 : 방에서 물을 끓인다

커피 등을 마시기 위해 뜨거운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건조 대책이됩니다. 화력이나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온수는 3분 정도로 끓어, 수증기가 되어 습도가 높아집니다. 끓는 몇 분만으로도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꼭 실천해 봅시다.


뜨거운 물을 끓이는 방법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가습하기 위해서는 전기 주전자나 냄비가 아니라 야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냄비로 뜨거운 물을 끓이거나 끓인 요리 등의 장시간 증기가 발생하는 요리를 만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가습을 위해서만 냄비로 물을 끓이는 경우는, 냄비의 뚜껑을 열어 잠시 방치하는 것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증기량이 많기 때문에 주위가 젖거나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또,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방치해 공수해 버리지 않게 합시다.

 

건조한집 대책 5 : 물·온수를 용기에 넣는다

물이나 뜨거운 물을 컵 등의 용기에 넣어 두는 것만으로도 용기 안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건조 대책을 할 수 있습니다.

침실 정도의 넓이라면, 물이나 뜨거운 물이 들어간 컵을 베개에 두는 것으로 충분한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컵 정도라면 넓은 거실 등을 보습하는 것만의 효과는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점,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습도를 높이는 수증기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가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집 대책 6 : 바닥·창을 물 닦는다

방의 바닥이 바닥재 인 경우 꽉 짜낸 걸레로 물을 닦아 실내를 가습 할 수 있습니다.

단, 바닥재의 재질에 따라서는 물 닦을 수 없는 것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을 닦을 수 없을 경우 바닥이 아닌 창문이나 테이블을 물로 닦으십시오. 침구 근처의 창문이나 바닥을 닦아 잠자는 동안 건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집 대책 7 : 아로마 디퓨저 활용

아로마 디퓨저란, 정유나 에센셜 오일, 향기 오일 등을 포함한 아로마 오일을 확산시켜 향기를 즐기는 아이템을 말합니다.

 

아로마 디퓨저에는 향기를 즐기는 타입과 향기를 즐길 뿐만 아니라 가습 ​​기능도 갖춘 타입이 있습니다.


가습 기능을 갖춘 타입은 아로마로 향기를 즐기면서 방의 가습도 해주는 뛰어난 것입니다. 다만, 향기만을 즐기는 타입에 비하면 아로마 효과는 약해져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조한집 대책 8 : 식물을 놓는다

관엽 식물을 실내에 설치하는 것도 건조 대책이 가능합니다. 또, 식물은, 녹색의 잎에 태양의 빛을 받는 것으로, 뿌리로부터 흡수한 물과 공중의 이산화탄소에 의한 광합성을 실시해, 신선한 산소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조 대책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엽 식물을 선택할 때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두는 장소에서 크기를 결정하는

햇볕이나 습도, 온도에 따라 적절한 품종이 바뀌므로, 방의 어디에 두고 싶은지를 생각합시다. 또, 방의 사이즈에 맞춘 크기로 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테이블에 놓을 수 있는 소형 것부터 바닥에 두는 대형 것까지, 배치도 고려하면서 적절한 크기를 선택합시다.


2) 쉬운 것을 선택하는

관엽 식물은 생물이므로, 손질을 게을리하면 시들어 버립니다. 손질의 빈도가 적어지는 관엽 식물을 선택하고 싶은 경우는, 물의 횟수가 적어도 시들지 않는 품종을 추천합니다.

 

 

 

 

봄~여름에 걸쳐 방이 건조하는 원인

에어컨의 사용

에어컨의 쿨러 기능은 실내의 수분을 실외로 방출할 때의 기화열로 공기를 식히는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냉방을 계속 켜는 것은 실내의 수분을 빼앗아 계속하게 됩니다. 


게다가, 실외 공기의 수증기는 창문에 물방울이 되는 옥외 냉기가 창문에 전달되면 결로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실내의 공기의 습도가 내려 건조로 이어집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감기에 의한 코 막힘

봄에 인후가 건조하는 원인은, 꽃가루 알레르기나 겨울으로부터의 변이의 영향으로 감기에 걸려, 코 막힘을 일으키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자연과 입 호흡에 빠져 목의 건조가 발생합니다.

 

가을~겨울에 걸쳐 방이 건조하는 원인

기압의 변화

가을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공기가 건조하기 쉬워집니다. 구체적으로는, 여름 동안 고온 다습의 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져, 대륙으로부터 이동성 고기압이 방문하게 됩니다. 

 

 

 


이동성 고기압은 수분이 적고 공기가 마르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호흡을 할 때마다 목이 건조해 버립니다.

 

난방의 이용

난방은 방의 공기를 따뜻하게 해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그러나 습도는 방의 공기가 낮을 때 남아 있기 때문에 온도 상승과 반대로 떨어집니다. 그 결과, 공기의 건조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난방에 의한 인후의 건조는 건조한 공기를 흡입하는 것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냉방병이라는 병이 원인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난방이 잘 된 방과 추운 곳 사이의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냉방병이 되면, 자율신경의 혼란에 의해, 목의 건조에 의한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붓기, 수면 부족도 일으켜 버립니다.

 

목의 통증은 건조만이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위에서도 냉방병에 대해 언급했지만 목이 아프면 원인은 건조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목이 아프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
  • 장시간 말을 계속하는 등 목의 혹사
  • 담배, 향신료 등으로 인한 목에 자극
  • 인두암
  • 성대 폴립

 

 

 

 

이런 식으로 목이 아프면 다양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지만, 병원 등에서 진찰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이 붓고 붓는 부분에 고름이있을 때
  • 소리가 나면서 개선되지 않을 때
  • 삼킬 때 강한 통증이있을 때
  • 목에 위화감이나 이물감이있을 때
  • 가래에 피가 섞일 때
  • 호흡이 힘들 때
  • 고열이 있을 때
  • 음식이나 음료를 삼킬 수 없을 때
  • 셀프 케어를 해도 좋지 않을 때

 

특히 목의 위화감이나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인두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기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발견이 느려지기 쉽지만, 눈치 채면 가능한 한 빨리 진찰합시다.


또한 큰 소리를 내거나 목소리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성대 폴립이라는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빨리 진찰을 추천합니다.

 

가습의 장점과 단점

가습을 실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메리트로서, 목의 케어나 피부 트러블의 방지 등, 신체의 부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또, 벽이나 바닥재 등은 건조하면 타기 쉬워지기 때문에, 화재의 예방에도 연결됩니다.


한편, 가습을 실시함으로써 발생하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요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곰팡이와 진드기의 발생으로 이어지는

방의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와 진드기의 발생으로 이어집니다. 곰팡이와 진드기는 고온 다습을 선호하기 때문에 습도를 높게 유지하면 가구와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여 폐의 질병을 발병하거나 진드기에 의한 피부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성 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피로나 신체의 부조가 나기 쉬워지는

습도가 높으면 사람은 온도 조정이 어려워지고 피로하기 쉬워집니다. 습도를 너무 높게 하면 신체는 냉기를 일으키고, 노폐물이나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기 어려워져, 그 결과로서 신체의 먼지나 두통이 일어나 버립니다. 


또한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되지 않고 열이 체내에 담겨 버립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열사병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주의합시다.


이러한 단점은 실내를 적절한 습도로 유지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적절한 습도는 40~50%로 알려져 있으며, 습도가 60%를 초과하면 곰팡이와 진드기가 발생합니다. 자주 환기 등을 끼워 습도를 너무 올리지 않도록합시다. 


덧붙여 40% 이하라면 목이 건조할 뿐만 아니라, 감기나 인플루엔자를 일으키는 원인인 바이러스가 활발해져 버립니다.

 

 

 

 

정리

방의 건조는 목의 통증을 비롯한 인체의 부조를 일으키기 때문에, 대책을 강구해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집에 있는 것이나 약간의 궁리로 쉽게 건조 대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내용을 참고하여 방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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